4월 8일 일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바깥에를 나가려고 해서 수레에 태워서 나갔다.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바깥에를 나가려고 해서 수레에 태워서 나갔다.
자꾸만 내릴려고 해서 내려놓았더니 엉거주춤하고 있다.
4월 18일 저녁 8시경
할아버지와 놀다가 쇼파 1인용위에 개어놓은 이불을 밀어 떨어뜨리고 그 위에 엎드려서 놀고 있다.
할아버지와 놀다가 쇼파 1인용위에 개어놓은 이불을 밀어 떨어뜨리고 그 위에 엎드려서 놀고 있다.
4월 19일 오후 7시경
어제는 이렇게 해놓고 위에 올라가서 놀더니만 오늘은 잠이 들었다.
어제는 이렇게 해놓고 위에 올라가서 놀더니만 오늘은 잠이 들었다.
4월 21일 아침을 먹고 나서
작품을 하고 있다.
작품을 하고 있다.
완성 된 작품
4월 23일 오후 7시경 할아버지와 쌓기 놀이를 하다가 혼자 잘 쌓기에 그대로 두었더니 불록이 없자 신던 고무신을 올려놓고 할아버지를 끌고가서 보라는 것이다.
어릴 때는 자기 아이가 다 천재로 보인다는데
육아 백과를 읽어보니 18개월 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항목에
정육먼체 3개를 쌓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던데
희민이는 아직 1주일이 지나야 18개월이다.
어릴 때는 자기 아이가 다 천재로 보인다는데
육아 백과를 읽어보니 18개월 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항목에
정육먼체 3개를 쌓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던데
희민이는 아직 1주일이 지나야 18개월이다.
4월 24일 어린이집 갈 시간이 남아서 우리 동 앞 창고앞의 공터에서
김치 하랬더니 손을 벌리고 있다.
김치 하랬더니 손을 벌리고 있다.
할아버지가 메롱 하였더니 따라서 하고 있다.
4월 28일
아파트 뒷켠을 걷다가 넘어져서 눈 밑에 상처가 났는데도 수레에 태웠더니 웃고 있다.
아파트 뒷켠을 걷다가 넘어져서 눈 밑에 상처가 났는데도 수레에 태웠더니 웃고 있다.
집에와서 재워놓고 보니 제법 상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