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16 희민이 차들

吳鵲橋 2015. 11. 23. 20:02

희민이 차들

2월 4일
우리집안은 차고이다. 희민이가 차를 타거나 밀다가 아무곳에나 정차를 시켜놓는다.

2월 15일 오전 11시
신을 신고 가방을 메고 다니다가 잠투정을 하기에 업어서 재웠더니 신을 신은채.
쪽쪽이를 물고서 잔다.

2월 19일 누가가 입던 옷을 입히고 머리를 장식

놀이기구를 가지고 놀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들고 일어선다.

2월 22일
태어나서 두 번째 이발을 하고
그 놈 참 이마가 넓다.

옆 모습도 예쁘다.

2월 22일
작은 방에 두었던 세발 자전거를 끌고 나와서 타는 흉내를 낸다.

자전거 위에서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