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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예로부터 군자에 비유된 꽃이다.

吳鵲橋 2016. 6. 19. 05:43

천하에 도를 펼수 없으면 세상에 나가기보다는 훗날 크게 쓸 수 있도록 도를 닦아 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연꽃은 예로부터 군자에 비유된 꽃이다.

지금 사람은 한 권의 책을 읽지도 않고 科擧말이 나오면 다 버리고 달려가 마침내 부귀영화를 꿈꾸는 자가 많았따. 인재가 무너지는 것은 다 과거의 폐단이다. 퇴계

덕성을 기르지않고 부귀영달을 꾀하면 국가와 백성을 저버리게 되고 결국 자신마저 무너지는 것이기에 순수한 도학자의 길을 걷는 참 선비들은 이를 아프게 경계하였다.

견손은 높은데 처해도 빛나고 낮은데 처해도 무시받지 않으니 군자의 완성이다.

임금과 부모의 은헤를 갚지 못한 것이 첫째 한이요 벼슬이 너무 지나쳤는데도 일찍 물러서지 못한 것이 둘째 한이요 도를 배울  뜻을 두었으나 이를 성취 못한 것이 세번째 한이다. 류성룡

임금의 수레가 우리땅을 한 발자국이라도 벗어난다면 조선은 우리 것이 아니다.  류성룡

청나릐와 항복의 화의가 성립되자 임금앞에서 항복의 국서를 찢어버리고 자결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고향인 안동 소산의 청원루에 내려와 은거하 청음 김상헌...

높은 곳에 오르는자는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멀리가는 사람은 가가운데서 출발한다.

공로 없는 훈작을 받는 것은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회재 이언적


자식에게 요구한 만큼 부모섬김에 능하지 모하며

신하에게 요구한 만큼 임금 섬김에 능하지 못하며

형에게 요구한만큼 형님 섬ㅁ김에 능하지 못하며

벗에게 요구한만큼 먼저 베품에 능하지 못하다.   사미헌 장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