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세월호 진상규명을 돈 문제로 보는 편협한 인식

吳鵲橋 2016. 5. 16. 07:32

경제 논리로 의한 학교 통폐합이 도입 된 1982년부터

경상북도는 723개교가 사라졌다고 한다.

말은 아이들을 생각한다면서 통폐합이 되면 학교 버스를 타고 다녀야 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힘이 들겠나...

거기에다고 피곤하여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를 올 때는 함께 오면 되지만 갈 때는 마치는 시각이 학년마다 다르니 상급학년이 마칠 때까지 학교에서 놀면서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요양 병원 원장이 마약류 빼돌려 투약...

훔친 90개 앰플 중 6개 사용

병원 약사 신고로 꼬리 잡혀...

약사가 신고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경북 북부지역 시,군 인구 절벽. 현실화

영주, 의성 등 8곳 계속 줄어

지자체마다 인구유입첵 골몰...


유통중인 기존화학물질 98% 유해성 심사 안했다고하니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이 심사 안 한 것들인지 어떻게 아나...

1991년 관리법 시행 전 유통 화학물질 정부 오래 써 와서 안전...단계적 검사

37000여종 중 2%도 심사 안 해, 애경 가습기 살균제 원료도 21년 방치...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식 제창 가닥

여소야대 합창 고수 어려워...이명박정부는 왜 제창을 못하게 하였는지...

정부 오늘 제창 여부 확정

보훈단체 등 보수 진영서는 제창 땐 특단 조치 불참예고

공식지정곡 지정은 근거법 없어 국회 입법사항 공 넘길 듯...


종합병원 중환자실 절반 이상 낙제 등급

전문의 부족 시설미비. 1등급은 전국 11곳 뿐 대부분 서울의 대학병원...


한국일보 5월 16일자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