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이것 저것

吳鵲橋 2016. 4. 24. 07:15


0. 증자왈 吾日三省吾身하노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하니라.
이 말을 공자가 한 것으로 대개 알고 있는 데 증자의 말이다.
내 날로 세 가지를 스스로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할 때 성실을 다 하였는가
친구와 더불어 사귀되 신의가 있었던가? 몸에 익히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던가? 그런데 이 세 번째는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0.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라
잘못이 있거든 고치기를 서슴지 말아야한다.
0. 君子恥其言이 而過其行이니라. (恥 부끄러울 치)
군자는 말함이 행함보다 지나침을 부끄러워한다.
0. 過而不改를 是謂 過이니라 (過 허물 과, 改 고칠 개, 是 이 시, 謂 이를 위)
잘 못이 있어도 고치지 아니함을 허물이라 하느니라.
0. 以約失之者鮮이니라 (約 절약할 약, 鮮 드물 선)
언행을 삼가 신중히 처리하면 실수가 적으니라.
0. 知者不惑하고 仁者不憂하고 勇者不懼니라. (憂 근심우 懼 겁낼 구)
아는 자는 의혹치 않으며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아니하고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느 니라.
0. 有德者必有言이라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들을 만한 말이 있다.
0. 추측하야 안다는 자와 불손함을 용맹이라 하는 자, 남의 허물을 들추어 정직이라는 자는 경계해야한다.
0. 군자는 모든 일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추구하고
소인은 남의 이목을 위하여 추구한다.
0. 德不孤必有鄰(덕불고필유인)이니라. (孤 외로울 고, 鄰 이웃 인 )
덕은 외롭지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0. 歲寒이라야 然後知松柏之後彫也라
엄동설한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절개를 알 수 있다.
0. 인무원려면 필유근우니라.

이사람 저사람 이야기


인격성장 없이 훌륭한 연기자가 될 수 없다
감동을 시키려면 거짓으로는 되지 않는다.
스타가 되려고 하지마라 배우가 되려고 하라.
신인이 어떻게 연기를 잘 할 수 있나? 처음부터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
2할 이상을 치려면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엄격한 윤리적 잣대를 가져라,
무명이 유명이다. 무명속에 유명의 씨앗을 심어라. (이상은 배우 김응수의 말)

서원의 사당이름이 일반적으로는 00祀이나 소수서원은 문성공廟이다.
안동 삼태사 묘옆의 작은 집이 안묘당으로 묘를 사용하고
옥산서원도 체인묘 양산재도 입덕묘로 되어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다.
도동서원은 사우의 현판이 아예 없다.

땅바닥에 떨어지면 더 내려갈 곳이 없다.
한 번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행복하다.
경제적 여유보다는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더 행복하다.
서예의 정법은 북비에서 찾고 글씨 쓰는 법은 예천명이 아니면 손에 익힐 수 없다(추사)
상대방에게 한 번 속으면 그사람을 탓하라, 두 번 속으면 자신을 탓하라.
성실하지않고 성공한 사람은 없다.
일이 즐겁지 않는 사람은 인생도 즐겁지 않다.
성공비결은 남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배의 일을 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는 것이다.
(총각네 채소가게)
人無遠慮면 必有近憂니라. (慮 생각할 려 憂 근심 우)
사람이 먼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눈앞의 근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