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의 영산홍 아파트 화단의 연산홍이 한창이다. 내가 기르는 군자란의 한 포기는 다른 포기보다 한달 늦게 꽃을 피웠다. 다른 군자란의 꽃은 이미 다 졌는데... 이제 만개하였다. 자연현상 2024.04.19
고목에도 꽃이 핀다. 지난 2월 23일 꽃대가 처음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만개하였다. 그런데 44년 기른 군자란이 금년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두 화분중 한 화분의 세 포기중 한 포기가 꽃대가 다른 꽃대에 비해 1개월 1주일수에 올라오고 있다. 이런 일은 처음 있는 일이다. 고목에도 꽃이 핀다고 하더니... 두 포기는 이미 만개하였는데 이제 한 포기에서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자연현상 2024.03.30
군자란의 변한 몸습 2024년 2월 23일부터 1주일마다 변한 모습 한달 늦게 올라온 꽃대 올해는 이 포기는 꽃이 안 피려나 했는데 어제 보니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다. 먼저 올라온 꽃대보다 한 달이나 늦게 이런 일은 내가 기르고 나서 처음 있는 일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자연현상 2024.03.23
식물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고 있다. 3월 17일의 아파트 우리동의 앞동의 목련화 꽃을피우려고 봉오리가 있었다. 어제의 꽃봉오리가 오늘은 이렇게 피었다. 내일이면 활짝 필 것 같다. 자연현상 2024.03.18
군자란의 변화 군자란의 자람을 보면 참으로 빨리 자란다. 1주일마다 사진으로 촬영해보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는지 자연의 현상이 이렇게 빨리 변한다. 2월 23일의 모습 3월 1일의 모습 3월 8일 모습 3월 15일 모습 이제 꽃망울이 피려고 색깔이 변하고 있다. 자연현상 2024.03.16
구자란의 자람 식물은 때가 오면 꽃을 피운다. 1주일전에 조그많게 겨우 꽃대가 보이던 것이 오늘은 제법 자랐다. 1주일전의 모습 꽃대가 겨우 보일듯 말듯 자연현상 2024.03.01
응달과 양달 우리 아파트 우리동 앞의 화단의 연산홍의 모습을 보니 응달과 양달의 차이가 뚜렷하였다. 자연의 힘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가보다. 같은 무더기의 꽃이건만 응달의 것은 이렇게 꽃망울이 보이지 않는다. 양달의 것은 벌써 이렇게 꽃망울이 제법 크게 보인다. 자연현상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