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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古典名句篇(365句) 34

吳鵲橋 2016. 4. 10. 06:44



東洋古典名句篇(365句) 34


341. 明主之所導制其臣, 二柄而已矣 명주지소도제기신, 이병이이의 (한비자)
      명군(明君)은 신하를 콘트롤하는 데 두 개의 자루를 가지고 있다.

342. 以利合者, 迫窮禍患害相棄也 이리합자, 박궁화환해상기야(장자)
      이해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은 곤경에 처하면 금방 버리고 만다.

343. 衆曲不容直, 衆枉不容正 중곡불용직, 중왕불용정 (회남자)
      전부가 구부러져 있으면 바로잡을 수 없고 전부가 잘못되어 있으면 고칠 수 없다.

344. 玉不琢不成器, 人不學不知道 옥불탁불성기, 인불학부지도(예기)
      옥은 갈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道)를 모른다.

345. 非知之艱, 行之惟艱 비지지간, 행지유간 (서경) 알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다.

346. 坐忘 좌망 (장자) 사람은 그 마음을 완전히 비울 때 종회자재(縱橫自在)의 판단을 하게 된다.

347. 與人不求備 여인불구비 (서경) 사람과 사귈 경우 상대방에게 완전을 요구하지 마라.

348. 事豫則立, 不豫則廢 사예즉립, 불예즉폐 (중용) 준비를 잘한 일은 성공하고 준비가 모자라면 실패한다.

349. 桀紂之失天下也, 失其民也 걸주지실천하야, 실기민야 (맹자)
      걸왕·주왕이 천하를 잃은 것은 백성들의 지지를 못 얻었기 때문이다.

350.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논어)
      충고해서 선도(善道)해도 안되거든 이를 중지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