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한 달 다니고 최우수상입니다."
어제 오후 3시에 애미로부터 온 문자메시지이다.
내용을 보니
전국아동 미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금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미술학원에 보냈는데 첫 출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니...
얼마전에는 교실뒤 벽에 붙은 아이들 작품을 보고 어머니들이 잘 그렸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하더니...
그림에 소질이 있는 모양이다.
애비가 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고등학교 때 교내 전시회에 판화를 출품한 것이 지금도 우리집 벽에 붙여놓고 있다. 그림을 하려면 앞으로 돈이 좀 들 터인데...
어젯밤에 축하메시지를 단희에게 보냈는데 아직 답이 오지 않는 것을 보니 받지 못한 모양이다.
수상자 명단 네번째 오단희(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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