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이제 조금 회복이 된듯하다.

吳鵲橋 2025. 4. 11. 20:11

웃음을 잊은지가 두 달째...

웃어야 건강하다는 요즈음의 말을 들으면 난 건강하지 않아야 하는데...

웃음치료사로 자청하던 황수관 박사는 70도 안 돼 죽었다.

우리 할아버지는 웃는 모습을 한번도 본 일이 없는데도 85세까지 사셨고 

큰 할아버지는 더더욱 웃는 모습이라고는 구경도 못하였는데 96세까지 사셨다.

이런 것을 보면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큼 되는지...

나도 지금부터 웃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으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을 듯...

 

오늘 아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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