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잊은지가 두 달째...
웃어야 건강하다는 요즈음의 말을 들으면 난 건강하지 않아야 하는데...
웃음치료사로 자청하던 황수관 박사는 70도 안 돼 죽었다.
우리 할아버지는 웃는 모습을 한번도 본 일이 없는데도 85세까지 사셨고
큰 할아버지는 더더욱 웃는 모습이라고는 구경도 못하였는데 96세까지 사셨다.
이런 것을 보면 웃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큼 되는지...
나도 지금부터 웃을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으나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을 듯...
오늘 아침 밥상
'오작교의 행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혈압은 조금 높았다. (0) | 2025.04.14 |
---|---|
육체적으로는 회복되어가는 길이다. (0) | 2025.04.12 |
잘 먹고 잘 싸는데... (0) | 2025.04.09 |
이 땜질 한 것이 떨어졌다. (0) | 2025.04.09 |
한약 짓다.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