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쩐지 좀 덤덤하였다.
저녁을 먹고 집사람은 교회에 가고
텔레비젼 조금 보다가 손가락 연습을 하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컴 앞에 앉았다.
프리셀을 마우스로 옮기는데 상당히 정확하였다.
처음에는 많이 떨렸는데 차츰 좋아져서 따딱도 되었다. (두번 연속 눌리기)
몇번 프리셀을 하고 글씨를 써보니 떨리지 않고 써졌다.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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