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7221보 걷다.

吳鵲橋 2024. 12. 31. 13:11
10월 10일에 시작한 건강관리 수첩이 12월 10일에 마지막 점검을 한다.
이제 2일 남았는데...
오전에 교회에 갔다가 걷기를 거의 못하여서 오후에 화랑도서관에 갔었다.
책을 읽기보다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함이었다.
가는데 날씨가 꾀 쌀쌀하였다.
그래도 도서관에는 자리가 없었다.
책을 조금 읽고 집에 왔더니 7221보였다.


도서관 입구부터 포인세티아 화분이 놓여 있었다.
우리집 포인세티아는 아직 시퍼런데...
 




 
 
 
 
국화 화분
 
내가 읽은 책
 
추운 날씨인데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책 읽는 사람이 많았다.
 
 
돌아오면서 보니 우리아파트 화단에도 이렇게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