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재구 안사 11회 산악회 모임

吳鵲橋 2024. 9. 24. 18:07

매달 한번씩 가는 안사 11회 하나산악회 모임날이다.

영천 보현댐 출렁다리를 건너는 행사였다.

반월당에서 8시 반에 출발하기에 집에서 7시 반에 나서서 동구청역에서 7시 55분차로 반월당에 도착하니 

8시 5분 감기약 판콜과 콘택을 사거 동아백화점으로 나가는 곳에서 커피 한 잔 뽑아마시고 8시 20분에 올라가니 

안국환. 이광식. 류진상. 김학문. 김상년. 이원식이 와 있었다. 조금 있으니 변상태가 와서 나 까지 8사람이 반월당에서 타고 달성고등학교앞에서 김행일이 타고  성서 홈플러스앞에서 권오규. 정경석 김기현. 권오식 권준현 5명이 타서 

모두 14명이 오늘 모였다.

 

큰고개 5거리의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떨어지 은행들이 길에 깔려서 오가는 사람들이 밟아 터뜨려서 냄새가 나고 

보기가 흉하였다.

한 때는 서로 가지고 가려고 해서 입찰을 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아무도 가져가지 않아서 이렇게 전대를 받고 있다.

 

보현댐 출렁다리

 

점심은 돼지볶음으로 하였다.

 

점심 먹고 오는 길에 숲공원에 들렸다.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아마 동제를 올리는 곳 같은데 지금은 나무가지로 이렇게 막아놓았다.

 

단체 사진

앞줄 보아서 가장 왼쪽이 본인

 

보아서 가장 왼쪽이 본인

 

가운데 

보아서 왼쪽에서 아섯번째가 본인

 

보아서 왼쪽에서 세번째가 본인

 

보아서 오른쪽 가장 앞에 보이는 사람이 본인

 

보아서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본인

 

가운데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