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추석
추석날이나
다들네과 딸네는 9월 13일 왔다가 12일 15일 이미 갔다.
어제는 필 경희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진료받으로 갔더니 매우 복잡하였다.
3층 물루치료실에 먼저 갔다 오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자리가 없었다.
내가 이 한의원을 다니고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다시 내려와서 수부에 복잡하니 다음에 조용한 날 오겠다고 하니 몇 분 안 남았으니 진료하고 가란다.
못 이긴채 하고 기다리다가 침 맞고 부황 뜨고 왔는데 내일이 추석이고 오늘이 휴일인데 쉬지 않는냐고 물어보니
1년에 딱 2일( 설날. 추석날)만 쉬기로 하고 문을 열었단다. 이런 의원 있을까...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다른 개인 병원은 다 쉬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시티투어(간송미술)를 알아보니 9월에도 자리가 있단단다.
21일부터 29일까지...
10월은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20일이 되어서 예약하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 안심역가지 가보니 조용하였다.
동대구역까지 버흐를 타려고 후문앞에 가니 정류소 안내표시에 아예 버스시각이 없었다.
기억쉼터건너역에 가니 1-1번만 나오는 15분을 기다려야 된다고 나왔다.
다른 버스 413번과 909번은 아예 시가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추석이라 배차 간격을 늘인 모양이다.
오늘 엄청 더웠다.
오후에 안심역까지 갔다왔는데 폰을 보니 36도였다.
정류소 주변은 쓰레기장이 되어 있었다.
동대구역은 귀성객으로 복잡하였다.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는 것이 이렇게 지루할 줄이냐... (11) | 2024.09.18 |
---|---|
추석연휴로 1주일째 강의를 안 하였더니 (5) | 2024.09.18 |
장인. 장모 산소에 다녀오다. (0) | 2024.09.15 |
고향친구 모임 (0) | 2024.09.04 |
너무 적은 량의 온누리 상품권... (6) | 202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