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혼자서 교회당에 가다.

吳鵲橋 2024. 6. 16. 21:02

회당에 가는 것이 일요일의 일과가 된지도 꾀 오래된다.

집사람이 2부예배를 간다고 먼저 가란다.

3번 버스를 타고 동도여중정류장에 내려서 걸어서 15분정도의 거리

식당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곤충. 물고기. 새. 짐승 각 30여가지씩 읽어보고 5분전에 예배실로 간다. 

3층 올라가는 길에 예쁜 화병이 놓여 있었다.

5분전에 화장실에 갔다가 예배실로 들어가는데 오늘은 조금 일찌 식당에서 나와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3층에서 바라본 산

녹색이 아주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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