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지만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아침에는 참외 사러 시장에 가면서 은행에 들려서 500만원이 한꺼번에 인출 되는 갓 해보았더니
한번에 100만이 한도였다.
오후에는 집사람의 신부름으로 동구청역까지 명이나물을 들어다 주고 동대구역에 내려서 부산행
무궁화호 2장을 예매하니 10400원이었다.
생각보다 헐하였다.
무궁화호는 휴일에도 할인이 되는 모양이었다.
다이소에 들려서 긴 구두주걱을 3000원에 샀다.
신을 신을때마다 엎드려야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서 긴 주걱을 샀다.
커피점에 들려서 1500원짜리 커피 한잔을 샀더니 왜 그리 많은지...
휴게의자에 앉아서 한참 식혀서 마시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버스주차장 부근에는 왜 그리 지저분한지...
조금만 으슥한 곳이 있으면 쓰레기를 버린다.
부산행 열차표
같이 촬영하였는데 이렇게 옆으로 찍혔다.
가끔 이럴때가 있는데 찍으면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벤티 사이즈가 무엇인지 물어보았더니 큰 사이즈란다.
마셔보니 많기는 많았다.
버스정류소 바로곁에 이런 예쁜꽃이 있어서 촬영해서 꽃이름을 알아보았더니 남천이란다.
이런 예쁜꽃 옆에는 이렇게 쓰레기를...
조금만 으슥한 곳에는 이렇게 담배꽁초를 버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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