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이 운전 알으켜 준다고 안심복지관에 가면서 내 폰에 내비게이션이 되지 않는다고
만약 운전하게 되면 자기폰으로 내베게에션을 활용해서 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 폰에도 정서방이 네비를 해 준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해보더니 뭐 이런 것이 다 있노...하면서 자기것을 가져 가야 된다고 하였다.
오늘 내가 보니 집사람의 폰에는 카카오내비.라는 앱이 있고
내 폰에는 카카오맵.이라고 되어 있어서...
집사람것과 같은 앱을 깔아야 되겠다고 처음으로 앱을 깔아보았다.
piay 스토어에 들어가서 보니 카카오내비.라는 것이 있어서 무턱대고 네.네만 하니 깔려졌다
piay 스토어는 어떻게 알았느냐 하면 정서방이 카카오맵을 깔아줄 때 보아 두었던 것이다.
다 깔아놓고 켜 보니 집사람것처러 되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고 안내를 쿠르니 안내 소리가 나왔다.
정서방이 깔아줄때 내비라고 하던데 싶어서
기억쉼터에 갔더니 실습생이 있어서 내가 깐 카카오내비가 맞느냐고 물어보니 잘 깔았단다.
그래서 카카오맵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니 이것도 내비가 된다고 하여서 배웠다.
자동차를 선택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친김에 네이버의 지도.도 물어보니 역시 카카오맵이나 마찬가지여서
내폰에는 세 가지 내비가 깔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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