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오후
어디 갈곳이 마땅한 곳이 없어서 운동삼아 지하철 동대구역 다이소를 찾았다.
다이소에 물건이 여러종류가 있어서 구경겸 화장실 변기에 넣는 청청을 사기 위해서였다.
정말 물건이 많았다.
수도 없었다. 수천가지가 되는 듯...
같은 종도 크기에 따라서 다르다.
1층을 한 바퀴 돌아보고 지하로 내려가서 겨우 청청을 찾았다.
가격도 헐하였다.
2000원...사서 동대구 역쪽으로 구경을 갔었다.
동대구 역에도 안 보던 것들이 눈에 띄었다.
동개구역 관장에 이런 설치물이 있었다.
동대구역 광장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한 때 사랑받던 비둘기들이 이제 먹이도 제대로 못 먹을 판이다.
더 이상의 번식을 막기 위해 피임약을 먹이에 썪어 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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