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을 하면서 택시를 네번 탔었다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광화문에서 딸집까지
다음날 딸집에서 인천까지
인천에서 딸집까지...
세 사람이 움직이려니 택시가 편리했고 우선 대중교통보다 빠르다.
서울에서 인천까지는 택시로는 30분이면 가는데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반이 걸린다고 해서 내가 타자고 했다.
그런데 인천에서 서울 오는 택시안에는 텔레비젼이 설치되어 있었다.
택시 안에 (앞좌석 등받이에)텔레비전이 설치되어있는 것은 처음 보았다.
내려오는 26일은 주일이라 딸하고 딸이 다니는 침례교에 예배를 드리고 왔다.
특이한 점은 헌금봉헌. 이라는 것을 하는데
헌금함을 누군가 들고 목사에게 주는 순서였다.
집사람이 나가는 교회는 주일에배 순서에는 헌금이라는 말이 있는데 한번도 행사를 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는데...
택시안의 텔레비전
딸이 나가는 영등포 침례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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