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오전에는 차이나 타운을 보고 오후에는
월미도 가는 바다열차를 탔다.
지금까지 타 본 것은 곤돌라였는데
월미도 가는 열차는 정말 열차였다.
대구 3호선 하늘차와 똑 같았는데 다만 규모가 작고 열차를 두 대만 연결했었다.
이런 열차인데 한꺽번에 100여명을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중간중간 역에 내렸다가 다음 차를 탈 수도 있었으나
우린 그냥 계속 타고만 있었는데도 왕복 45분정도 걸렸다.
월미도 부두에 중고자통차를 수출하기 위해 진열 되어있었는데 한꺼번에 7500대를 실어서 수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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