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들어가보는 카페에
갈대와 억새가 어떻게 다른가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다는 글이 올라왔었다.
나도 사실 말로는 잘 구별이 안된다.
오늘 가남지에 갔더니 억새와 갈대를 볼 수 있었다.
이것이 갈대이다.
억새는 이렇다.
억새외 비슷하지만 수입산인 팔파스그라스라고 한다.
이것은 벼논에 자라는 피라는 것이다.
다니는 사람은 생가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고 길을 통채로 자기 마당처럼 곡식을 널어놓고 있다.
길을 통채로 막은 트럭타
길 가장자리조차 없어서 도랑을 겨우 빠지지 않고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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