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 11회 산악회에서 매월 하는 모임이다.
처음에는 유명한 산에 등산을 하였는데 이제 185회라고 하니 시작하고 15년이 넘는다.
나이가 모두 80을 넘어셨으니 먼 곳이나 높은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 좋은 공기나 마시고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밥 한끼 먹는 행사로 바뀌었다.
오늘은 가까운 칠곡 숲 체원에 다녀왔다. 체험원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권오규, 이의웅, 김학문. 안국환. 김행일. 오상인은 가반이었다.
김종만. 이광욱. 정경석. 김용호. 유진상. 권오식. 변상태 김기현은 어느 반이었는지 모르지만 우리반이 제일 많이 참석하였다.
차에서 내리니 이런 멋진 억새 우선 눈에 들어왔다.
작은 저수지의 가를 돌아서 산으로 갔었다.
산에는 이런 멋진 나무들이 있었다.
산기슭을 돌아서 내려왔다.
그늘에서 잠시 쉬는 중
단체사진
앞줄 보아서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본인
보아서 가장 왼쪽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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