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오고 가면서 촬영한 사진들

吳鵲橋 2023. 10. 2. 07:39

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의 단풍이 나무끝에서 부터

 

아파트 뒤 인도옆 남은 땅에 식물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테크로 바뀌었다. 

왜 바꾸었는지...

여기에 올라갈 일이 없을터인데...

예산 낭비가 아닐른지...

 

이렇게 나무가 심어졌던 곳인데...

나뭇잎인지 꽃인지

촬영해보니 설악초.라고 한다.

아양교 옆의 해맞이 공원으로 가는 길에 인공폭포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몇년 안 가보았더니 이런 정자도 지어져 있었다.

천부경 비

 

 

몇년전 하더라도 은행을 서로 주어 가려고 심지어 은행나무에 올라가서 따기도...

지금은 아무도 줍지 않아서 길바닥이 지저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