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부터 폰이 텃치가 되지 않았다.
텃치하면 켜져야 되는데 ...일일이 옆의 스위치를 눌러서 켜고 끄고를 하였다.
오늘 토요일이지만 가게게 가서 물어보려고. 9월 4일에 개통했으니까 아직 20일도 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내가 설정에 들어가서 무엇을 잘못 만져서 그런 것 같은데...
하루에 7000보를 걷기로 하였으니 걷기도 할겸 가게로 갔더니 휴가였다. 화랑도서관까지 갔다가 오면서
KT 폰 가게에 들려 물어보니 한참을 만지작 거리더니 고장일수도 있고 아니면 폰면에 붙여놓은 아크릴이 뚜꺼워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였다.
14일내로 가면 하자가 있으면 폰을 새것으로 교환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서비스 하는 곳으로 가서 번호표를 뽑으니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다.
폰을 고치는 기사의 번호가 15번까지 있는데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니...
어쩔수 없이 기다리는 데 내 담당은 1번인데 내 앞에 두 사람것은 봐주고 다음에는 무엇인가 다른 폰을 수리하는 것 같았다.
기다리다 지쳐서 가서 들여다보니 폰을 뜯어놓고 고치는 모양이었다.
접수받던 사람이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란다. 5미터다 떨어진 곳에서
그러고도 한 30분 더 기다리니 내 차례가 되어서 가서 텃치가 안된다고 하니
이 기기는 원래 텃치가 안 되는 기계라는 것이다.
텃치되는 기기인데 어제부터 안 된다고 하니 20분 기다려 보란다. 점검을 해본다고...
또 기다려도 연락이 없다
무엇인가 고티는 것 같기는 한데
한 참을 기다리니 대 뒤에 온 사람의 이름을 부르더니 다 고쳤다고 내 주었다.
그 폰은 좋은 폴더폰이었다.
겨기도 기기의 좋고 나쁨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서 고펴 주는 모양이다.
드디어 내 이름이 불려서 갔더니 설정이 잘 못 되어서 그렇단다.
설정이 어떻게 되었느냐고 하니 텃치하는 앱이 꺼져 있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으니 서설정에 들어가서 유옹한 기능에 들어가서 모션조작모드로 들어가서 두번 눌러 화면켜기기를 체크하면 된다는 것이다. 불과 1분도 걸리지 않는 것을 30분이나 기다리게 해놓고 뒤 사람것을 먼저 수리해준 것이었다. 내 기기는 가격이 헐한 것이고 뒤의 사람이 가져가는 것을 보니 접는 폰이었다.
참으로 돈의 가치 때문에 질서마져...
'오작교의 행보 > 내가 한일 할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경험했다. (0) | 2023.09.30 |
---|---|
하루 7000보 걷기를 하기 위하여... (4) | 2023.09.30 |
근래에 가장 빡빡한 하루였다. (0) | 2023.09.20 |
대청호 옆의 생태박물관 (0) | 2023.09.20 |
대청댐 4코스 걸었다. (0) |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