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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울 동촌 풍경

吳鵲橋 2023. 9. 23. 07:30

어제(2023년 9월 22일) 오후에 

보건소의 건강관리를 하면서 하루 7000보 걷기 2달을 약속하였기에 

오전에 3000보를 걸었는데 동촌을 갔다오면 7000보가 될것 같아서

좀 걸으려고 동촌유원지에 나갔었다.

갔다와서 폰을 들여다보니 10593보였댜...오늘 책임은 다했다.

 

이렇게 맑고 좋은 날인데 오리배 타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큰 배나 작은 배나 그냥 묶여 있었다.

덩천 헤밎이 다리 위로 떠있는 구름이 보기 좋아서 

평소에는 엿장사인 갈설이팀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짐을 꽁꽁 묶어두었다.

동촌이 조용했다.

 

오늘따라 구름이 매우 멋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