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0이루터 부부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왼쪽 윗니 대구치를 신경치료 하였다.
그리고 5월 26일 두번째 치료...2주 정도 치료를 끝내고
보철을 하였는데 계속 아팠다.
1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가서 아프다고 하니 보철을 갈더니 가란다.
또 1주일후에 가서도 아팠다.
그랬더니 또 보철을 갈더니 가란다.
그래도 아프다고 하니 또 갈았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것을 보니 신경치료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완벽하게 신경치료는 하였기 때문에 이상 없단다.
이번에는 2주후에 오란다 그래서 또 갔더니 또 보철을 갈았다.
속으로 이라다가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보철이 딸아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한달후에 오란다.
10여일을 참다가 더 아픈것 같아서 오늘(9월 11일)오후 5시 반쯤 찾아가서
오늘은 내가 스스로 보철을 떼어내고 1주일정도 기다려보면 어떻겠느냐고 하였더니
그제서야 신경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하더니
보철을 뜯어내고 신경치로를 하는데 처음보다도 훨씬 오래 걸렸다.
4개월만에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신경부터 치료를...
4개월동안 고생한 것이 허사로...
가시 고생을 하여야한다....
참 어처구니가 없지만 어떻게 하랴...
짜증을 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
진료비를 계산하려고 하니 안 받는단다.
의사도 고생 환자도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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