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가 어제(7월 7일) 아침부터 응가를 하자는 것을 내일 하자고 하였더니 응 하더니만
점심때 기저귀 갈아주려고 보니 변을 쌌다.
물티슈로 닦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저녁에 관장을 시키려고 하니 내일 하잔다.
사실은 관장약도 5개뿐이어서 하다가 5개를 사용해도 안되면 곤란할 것 같아서 더 사가지고 하려고
오늘 8일 관장약 사러 가보니 망고약국에는 낱개만 있었고 소아고약국에도 낱개만 있었고 사랑약국에는 25000원을 내란다. 너무 비싸서 명보약국에 갔더니 16000이란다 얼른 달라고 해서 카드를 내니 현찰만 받으니 오후 8시까지 문 여니 다시 와서 사가란다.
옷을 어제 비에 젖어서 말려면서 주머니 돈을 다 빼놓은 줄을 모르고 그냥 이고 갔더니 현금은 한푼도 없었다.
보통 10만원은 넣어 다니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하니 농협카드라...
농협에 가서 5만원 찾아서 현금으로 16000원 주고 사와서 집사람에게 물으니 대신동도 17000원 한단다.
오히려 대신동보다도 헐하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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