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임당역에 모여서 남매지 못을 산책하고 청통식육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29명이 참석하였다.
실명된 김영동이도 오고. 경주 있는 김영목이도 왔다.
이제 80이 넘어가니 몸을 제대로 가눈 사람이 반
약간의 장애가 있는 사람도 반
큰 장애(실명)를 가진 살마도 몇 있었다. 김행일. 김교현 등...
남매지를 산책한 사람이 반밖에 안 되니 남매지를 한바퀴 돈 사람은 건강한 사람으로 보았다.
물론 나도 건강한축에 들었다.
한바퀴 돌았으니...
남매지 지도
꽃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게 피어있었다.
요즈음은 우리 고유의 꽃보다 외국 꽃도 많이 볼 수 있다.
남매지
남매가 축조했다고 해서 남매지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물이 조금 줄면 못이 두개인 것이 들어난다.
못가에 만들어 놓은 분수대
산책하다고 덥다고 정자 그늘에 잠시 쉬었다.
보아서 가장 오른쪽이 옆모습이 본인
못가의 영대쪽에 잘 꾸면진 정원 모습
한바퀴 돌고 청통한우식육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막걸리 한잔도...
보아서 가장 오른 쪽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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