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이 건물을 보았다.
꼭 상자를 쌓아놓은듯한 건물
그런데 점심을 먹고 이 건물안으로 들어서니 101층으로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란다.
90층에 올라가서 전망을 보는데 우리돈 24000원이란다.
좀 비싸다 싶었지만 대만까지 왔으니 올라가보기로 하였다.
90층에 올라가가니 타이페이 시내가 사방으로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해 두었다.
내려다본 야경 사진도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건물의 움직임을 막아주는 것이란다.
몇년전 큰 태풍이 왔을때 이 추가 몇도 흔들렸으나 건축물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적혀있었다.
밖에 나와서 쳐다보니 어마어마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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