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동기 모임으로 일붕사를 보고 솥바위를 보러갔다.
삼부자(삼성, 금성, 효성)가 태어난 것이 솥바위의 위력이라니...
솥바위 모습
난 솥바위가 산에 있는 줄 알았더니 물에 있었다.
정암류
끊어진 철길
지금은 사람들이 걸어서 다닌다.
솥바위, 정암류까지 보고 점심을 먹었는데 최근에 먹은 음식중 가장 잘 먹었다.
오리 불고기인데 음식도 푸짐할뿐 아니라 주인장의 인심도 푸짐하였다.
오리불고기를 먹고난 후 밥을 비벼 주는데 김을 듬뿍 넣어서 맛이 아주 좋았다.
상추 좀 달라고 하였더니 아예 바구니재 가져 와서 한 줌씩 듬뿍 담아주고 언제든지 더 먹으란다.
단체 사진 보아서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본인
왼쪽에서 두번째가 본인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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