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설총을 모신 사당이 있는 경산 남산면의 도동서원에 갔다가 문이 잠겼기에 옆의 경사진 곳으로 올라가서 담 넘어
설총의 가묘를 사진 찍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멍이 많이 들어서 오늘 동구시장쪽에 있는 이동구 한의원에 가서 찜질 하고 침 맡고 부황 뜨고 왔다. 한방병원이 깨끗하고 환자복까지 주는 한의원은 처음 보았다. 이 병원은 아침 7시부터 진료를 하는 한의원이다. 이렇게 일찍 진료하는 병원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친절하고 진료비도 헐하고... 초진인데 2400원이었다. 약도 받아 왔는데 내일도 9시경엑 가기로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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