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복지관이 3년만에 식당을 하였다.
지난 4월 25일 서실을 연 것을 시작으로 5월 9일은 식당 바둑장기실 체육단련실을 열었다.
아침 9시반에 도착하여 회원권으로 출입인증을 하니 식권도 해보란다.
회원권을 대니 1인 1맹 2000원이란다.
마침 주머니에 천원짜리 2장이 있기에 넣으니 식권이 나왔다.
두 번째란다.
10시부터 글씨공부가 시작되는데 미리 지난번에 사물함에 이름표를 부탁했더니 다행히 이름표가 정리되어있었다.
내 사물함에서 서예용구를 꺼내서 몇 장을 써보고 11시 반에 나와서 식당에 갔더니 몇 사람이 와 있었다.
반찬 세가지 미역국이었다.
2000원짜리 치고는 괜찮았다.
첫날이라서인지 식사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않았다.
식당휴게실도 새로이 꾸며져 있었다.
바둑장기실에 둘러보니 딱 한팀이 대국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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