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여러가지 일을...

吳鵲橋 2022. 5. 11. 19:01

22년 5월 11일

여러가지 일을 하였다.

집사람이 나물을 차에 실으라는 것이 세 뭉치나 되었고

세탁 두 보자기 실어놓고

울릉농협으로 2175000원을 농협에 가서 송금하고

신협에 들려 조선일보와 대구매일을 보고 차 한 잔 마시고

만보기 배터리 갈아넣고.

오전일과를 마쳤다.

 

오후에는 농협인터제뱅킹 기한이 5월 20일이라 갱신하려고

아무리 들어가보아도 인증갱신이란 말이 없었다.

몇번을 들어가보아도 인증이란 말조차 없었다.

농협에 가서 물어보니 마이폐지로 들어가지말고 그냥

농협 홈페이지로 들어가란다.

며칠전 세무서로부터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라는 메시지가 왔기에...

나도 해당되는지...5년전인가 한번 갔더니 해당 안된다고 해서 그 이후에는 안 갔어는데

운동삼아 걸어가 보았더니 해당된단다.

신청을 하였더니

"오상인님의 장려금 신청이 접수 되었으며 처리결과는 8월말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왔다.

 

신청한 금액은 아래와 같았다.

지금까지 신청하지 않았던 몇년은 국고에 들어간 모양이다.

...

세무서 일을 마치고는 수성도서관에 가서 100명중 98명이 모르는 마춤법 3권을 다 읽고 왔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한 가지는

한잔과 한 잔의 차이였다.

한잔은 한번의 의미가 있고

한 잔은 딱 한잔이란 뜻이란다.

 

오는 길에 별이 피자빵 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농협 홈페지로 들어가지 인증서란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갱신과 발급. 재발급이 있어서

갱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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