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를 알기는 쉽지만 그것을 말하지않기는 어렵다.
. 성인은 꼭 그러한 것도 그렇다고 고집하지 않는다.
. 보통 사람은 꼭 그렇지 않는 것도 그렇다고 고집한다.
. 정보고는 士에 임명되자 허리를 굽히고. 大夫에 임명되자 온몸을 굽히고. 卿으로 임명되자 몸을 굽히고 담 아래로 걸어다녔다고 한다.
. 하늘은 만물을 덮어주기는 하지만 그것을 실을 수는 없고
땅은 만물을 실을 수는 있지만 덮을 수는 없다.
. 말로 남에게 이길 수는 있어도 굴복시키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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