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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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앙상하던 가지에...
吳鵲橋
2022. 4. 24. 07:30
겨우내 앙상하여 보기싫던 나무에
이렇게 흐드러지게 꽃이 피었다.
내방 베란다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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