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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모습

吳鵲橋 2022. 4. 3. 07:57

집사람이 효목성당에 나물을 전달한다고 좀 들어달라고 하여서 따라가 보았더니

처음 보는 건축물이 있어서 오후에 혼자서 다시 가서 상세히 보았다.

 

마리아상 옆에 절에서 보는 촛불 켜는 모양같은

어떻게 보면 탑과 비슷한 모양의 건축물이었다.

곁에서 자세히 보았더니 안에 촛불이 켜져있고 창문이 달려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도록 잘 되어 있었다.

 

마리아상도 아기를 안고 있는 상인데

지금 까지는 보지 못한 상이었다.

성당 건물 정문 입구에도 예수상을 만들어 놓았었다.

주위에 화단도 매우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명자나무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