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과 마무리를 하였다.
신경 치료를 하던 이를 마무리 땜을 하였느데 치료비가 불과 1800원이라 매우 헐하였다.
의사선생님의 말로는 최선을 다하였는데 24시간동안 씹지 마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완전히 굳어지인다고 한다.
뽑아야 할 이 인데 살려두었으니 이대로 써 보고 정 안되면 뽑아야 한단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치료하던 이로 씹어보니 어느 이가 아픈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다.
윗니가 아픈지 치료하던 이가 아픈지 아니면 둘 다 아픈지...
이런 이야기를 하였더니 치료가 끝나고 이를 두둘겨 보이면서 아프냐고 묻는데 윗니는 세 개를 두두리는데 다프지 않았고 치료하던 이만 약간 아팠다.
그랬더니 아랫니와 윗 이가 신경이 만나는 자리가 있는데 그래서 분간이 잘 안된다는 것이었다.
윗니가 아프지 않다는 것은 다행이었다.
마무리 하였으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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