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건강

이가 아프면...

吳鵲橋 2021. 9. 14. 11:01

지난 월요일부터 이가 조금 아팠다.

전에도 조금 아프다가 나아졌다.

덮어씌운 이인데...

6월에도 치과의사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덮어씌운 이라 더 두고 보자고 하였다.

뜯어내야 하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멈추지를 않았다.

금요일 오후부터는 견디기가 힘들었다.

게보린. 타이레놀 등을 4시간마다 먹으면서 3일을 견뎠다.

토,일요일은 병원이 쉬기 때문에...

월요일 내가 15년이상 다인 홍치과에 갔더니 추석 아래에는 모두가 예약되어 있어서 

봐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퇴근시간이후에 특별히 봐 줄 수 없느냐고 염치없이 여쭈어보았더니 보기좋게 거절..

월요일이었느니 오후 1시 50분에 조금 틈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듣었으나 

강의 시각이 2시라 안 될 것 같아 

다른 치과를 가려고 나와서 생가갷보니 다른 치과도 역시 예약제이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루 결강할 생각으로 다시 돌아와서 예약을 하고 점심을 먹고 갔더니...

40여분 치료를 받았다.

신경을 죽였단다.

그리고 아프면 약을 먹으라고 처방전을 써 주었는데

한번만 먹었다.  저녁에는 별로 아프지 않고 그냥 우리할 따름이어서 먹지 않았다.

치료 끝나고 바로 약국에 가서 샀더니 약값은 매우 쌌다. 

4일분이 1000원이었다.

치료비는 41000원으로 매우 비쌌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내 이를 잘 아는 의사가 보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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