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새가족 단희 21

吳鵲橋 2015. 11. 22. 14:36

2010년 5월 2일 돌사진을 찍었다.

5월 16일 아침
애미가 단희를 꾸며놓았다.

애미,애비 환송을 나가는 중인데 인상이 영 안 좋다. 이별하는 것이 싫은 모양이다.

5월 19일 수
욕심쟁이 과자를 양손에 들고 또 입에 물고

그렇게 하고서는 거울을 보러가서 손에 든 것까지 입으로 가져간다.

5월 19일 저녁을 먹고 할매가 설거지를 하는데 상 위에 올라가서 돕고 있다.

5월 20일 목
화쟁대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못하는 모습
화장대에 층계가 있어 올라가기는 편리한데 내려오기는 힘드는 모양이다. 할배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

할배가 구하여 주지 않으니 울음을 터뜨리려고 하고 있다.

5월 21일 금 오전
할배가 깨를 빠으려고 갔다놓았더니 단희가 먼저 빻는다.

5월 21일 오후 6시
욕탕에서

5월 22일 토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다.
머리카락이 길어서 눈을 찌르니 눈을 깜짝깜짝해서 애미가 잘라주고 있다.

자른 후

5월 24일 월 오후
바깥에 나가기 위한 단장
사진을 찍으려니 할배에게 달려오고 있다.

만세를 하라고 하였더니 한 바퀴 도는 바람에

5월 26일 목
포트에 물 얹어놓은 곳 (텔레비젼과 전축 올려놓은 사이)에 올라가 있다.
할배가 깜짝 놀랐다.( 전선을 만지고 있었기에)

내려놓았더니 이번에는 텔레비젼 왼쪽에 올라가 있었다.

전화기가 아래서는 단희 손이 닿지 않는 자리에 두었는데 올라가서 가지고 놀고 있다.

5월 27일 목
할배를 붙잡으려고 이를 물고 달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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