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1509명을 기록했다. 49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검사 후 통계 반영까지 1~2일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주말효과’가 끝나는 내일(25일)부터 확진자는 크게 늘 전망이다. 계속되는 ‘4차 대유행’으로 위중증 환자는 420명까지 늘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더나 백신 도입 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들께서 좀 더 빨리 백신을 맞으실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6주까지 늘어난 메신저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접종 계획을 다시 3~4주로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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