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는 1년에도 몇 번씩 가본다.
최학영친구가 바로 헐티재 넘어 각북에 있기 때문에 만나러 갈 때는 꼭 이 사찰에 들려 약수 한잔을 마시고 간다.
6월에도 팔팔회의 모임을 각북의 파크 콜프장에서 만나 난생 처음 콜프채도 잡아보았을 때도 대구 친구들은 용천사를 들려서 갔다.
이 샘물 때문에 용천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 친구 콜프 한다기에 만나볼까 하였더니
너무 더워서 낮에는 하지 않고 오후 4시 넘어서야 한다고 나중에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