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랜만에 제2석굴암을 찾았다.
처음으로 팔공산턴넬로 군위부게까지도 가보았다.
처음길이라 길이 헷갈려서 제2석굴암을 지나쳐 갔다가 되돌아와서야 보았다.
전에는 없었던 큰 건축물이 들어섰다.
화장실을 淨廊으로 표시한 것은 청도 운문사 요사채에 있는 것 보고 두번째로 본다.
비로전
사찰에는 대개 대웅전. 명부전,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는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한 비로전이 있었다.
전에는 이곳까지 직접 가서 볼 수 있엇는데
지금은 올라가는 길을 막아놓아서
멀리서 줌으로 촬영하였더니 잘 나오지 않았다.
노천에도 비로자나불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