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의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되어
격리중이라 아이들은 충청도 외가에 내려와 있다고 해서
희민이에게 전화를 해서 대구 오고 싶지 않느냐고 하니 좋지 한다.
그러면 이번 방학에는 둘이 오면 싸우니까 단희는 대구 오고 희민이는 충주 외가에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하니
반대로 하면 안돼요 한다.
자기가 대구에 내려오고 싶단다.
그러면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애미도 바쁘고 해서 아이들은 충주가는 버스에 태워만 주었단다.
대구 올 때도 그렇게 하라고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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