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저녁 8시경
희민이가 전화를 해왔다.
대뜸 하는 소리가 "할아버지 못 믿겠다."
무엇을 하니 "젊었을 때 선생했다는 것"
왜 하니 그냥 못 믿겠단다.
안 믿어도 할아버지가 선생한 것은 맞다고 하니
전화를 끊었다.
아마 요즈음 희민이가 배우고 있는 선생님들과 할아버지의 행동은
거리가 머니 아마 그렇게 생각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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