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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란 말 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 있다.

吳鵲橋 2021. 3. 27. 07:13

. 종교란 말 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 있다.

. 자기의 삶을 살 줄 알아야한다. 남의 삶을 넘보거나 가로 채면 자신의 삶마저 잃는다.

. 은 한 나무에 여는 다른 열매다.

. 타이르고 싶은 말도 반드시 그 인품을 가려서 해야한다.

. 방 안에 앉아 별에 대한 이야기를 백 날 해보았자 별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겉치레-를 좋아한다.

. 한 여인이 삼 대를 좌우한다.

. 현명한 사람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

. 사람 못 되면 중 되고 중 못되면 부처 된다.

. 시어머니는 설탕으로 만들어도 쓰다.

. 이무기가 벌리고 자니 미꾸라지가 덮친다.

. 술꾼은 핑계만 있으면 술을 마시려 하고 애주가는 절도와 감상을 동반한다.

. 머리는 가득 찼는데 가슴은 비어있다.

. 행복이란 조금은 모자라고 조금은 불안하고 조금은 아쉬운 것이다.

             아직은 어리고 여려서 내일을 기다리는 것

. 봉선화에서 장미가 피지 않는다고 투덜대어서는 안 된다.

.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신발이지만 발이 불편하면 버릴 수도 있다.

  발의 불편함은 신발의 주인만 안다.

. 속인은 쇠고기를 먹고 소만도 못한 일을 하지만 ...

  스님은 쇠고기를 먹고 기운을 얻어 중생을 살리는 보살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