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조계산 호랑이’라고 불리던 대종사 활안 스님이 친필로 쓴 ‘고금당’ 현판

吳鵲橋 2021. 3. 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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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의 품격은 놓아두고

현판 글씨의 고현현상을 없에려면

가운데 글자를 작게 써야 되는데 오히려 더 커져서 보기가 안 좋다.

고현현상을 고려해서 쓴 추사 글씨

영천 은해사의 大雄殿과 寶華樓를 보면 가운데 글자가 확연히 작다

그러나 현판을 달아놓았을때는 쳐다보기 때문에 비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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