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성도서관쪽으로 걷기운동을 나갔더니
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E마트에 들려서 지하부터 2층까지 물건 구경을 하다보니 1층인가 2층인가 에스카레트 바로 옆에 1.2.3.4.5천원이란 글씨가 써져 있는 창쪽에 무엇이 있는가 궁금해서 한 번 훑어 보았더니 국산품부터 외제까지 소즐그레한 물품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그 앞에는 의자가 놓여있었는데 의자는 모두 앉지 못하도록 줄을 쳐놓았고 마지막 벽쪽에는 커피 자판기가 있었는데 카드만 사용하도록 되어있었다.
아메리카노가 따뜻한 것. 찬 것 모두 600원식이어서 한 잔을 뽑으려고 대구페이로 해보니 안 되어서 체크 카드로 하니 되어서 하 잔을 마시고 다시 한 바퀴 돌다가 화장실을 가보았더니
화장실까지 거리두기를 하였다. 전에는 이렇지 않았었는데...
E마트 화장실도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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