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사람들...

우리 아파트내에 인도옆 차선에 주정차를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팻말을 붙여놓았지만 소용 없다.

오히려 팻말만큼 더 밖으로 주정차를 해서 차선 한개를 영 못쓰게 만들어놓아서 더 불편하게 되었다.

왜 이렇게 말을 듣지 않을까...

자기 편의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배려가 없기 때문...

차선을 이용 하자고 팻말까지 붙여놓았는데도...

우리 아파트가 1985세이니 차가 1대씩만 잡더라도 약 2000대이다

이 사람들조차 말을 안 듣는데...

나랏일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주차금지란 팻말이 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