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금요일 오후 걷기 운동은 효목 굴다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해서 효목네거리 굴다리를 지나 철길을 따라
한 참 가면 자전거 경기장이 나오는데 경기장을 지나다니 연습하는 선수들 20여명이 열심으로 하고 있었다.
문이 열려 있기에 들어가니 구경꾼은 나와 또 한 사람이 있었다.
본부쪽에 자리를 잡고 한 참을 30여분 구경을 하였다.
이 선수는 타이어를 메달고 연습을 하는데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계속 이렇게 연습하고 있었다.
이렇게 땀을 흘러야 시합을 할 때 빛을 발휘하는 모양이다.
감동이 시간을 재기 위해 출발을 시켰다.
본부석에 혼자 앉아서 구경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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