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목요일
이제 시원해졌다 싶었는데 걸오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오후 3시가 되니 매우 더웠다.
동촌 유원지까지 운동삼아 걸어보았다.
금호강변으로 나가 보아도 아직은 햇볕이 매우 따가왔다.
투쌤의 앞에 억새가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효목1동 행복센터 골목으로 해서 오다보니 피마자(아주까리)도 볼 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피마자였다.
하왕산까지 가지 않아도 이렇게 아름다운 억새를 볼 수 있었다.
효목1동의 골목에 있는 아주까리
잎은 무슨 벌레가 먹었는지 열매만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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