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별 용변

吳鵲橋 2020. 5. 31. 09:42

집사람이 입원한지가 꼭 6일째이다.

별이 관장을 지난 주 금요일 하였기에 1주일이 지난 금요일부터는 변을 보자고 하였으나

나 혼자 하기에 매우 힘들 것 같아서 아물 말 안 하였더니 어제는 변을 보자고 하였다.

그래도 달래서 오늘 도우미가 왔기에 암침을 먹자 말자 8시 30분에 시작하여 40여분 동안 관장약 8개를 사용하였으나

2개를 넣을 때마다 조그만한 것을 누고 한 꺼번에 큰 것은 누지를 못하였다.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다.

처음에 조그만 한 것을 누더라도 다음에는 크고 긴 것을 누었는데...

오늘 처럼 네 번씩 누어도 조그만 덩어리만 눈 일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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